이것도 류시화 시인의 책이다. 
역시 인도 여행하면서 겪은 일화들을 묶어놓았는데,
하늘호수...  이 책과 연달아 읽으면서 좀 더 깊게 생각할 수 있었다랄까... 
 
사람을 볼 때는 영혼의 깊이가 있는 눈을 보는 인도인,
주인이 뻔히 보고 있는데도 모든 사물에겐 주인이 없다면서 당당히 도둑질해 가는 인도인들...
기적을 행하며 깨달음을 주는 인도인들.
 
좋은 내용이었다. 인도를 알게 되는데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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