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명한 스티븐 레빗의 책이다
경제학의 새로운 응용이랄까, 새로운 방향으로의 경제학 적용을 한 책이다. 예를들어서 KKK단과 부동산 중개업자의 공통점(정보의 독점)이라든지 부모의 역할이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이 보통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아주 다르다는 것을 논리적으로 설명했고 통계적으로도 맞다는 것을 증명했다.
이 책을 읽으면서 한순구 교수님의 경제학 비타민이 생각났다. 경제학을 일상생활에 접목시켜서 전혀 다른 결론을 내는 것. 이상하지만 신선한 느낌이었다. 일상생활을 경제학의 이론을 접목시켜서 확실히 논리적으로 해부하고 따져본다는 것은 참 매력적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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